비오는 일요일 밤

예전부터 막연하게 소망하던 두 가지.

광화문에서 일해보기.
비오는 날 빗소리가 들리는 사무실.

주말에 피곤이 한 번에 몰려와서 집에서 게으름 피우다가
빗소리가 나길래 낼름 연구실에 나왔다.
1층 연구실은 창은 맘껏 못 열지만, 이런 좋은 점이 있다.

매일 매일 한탄하지 않는 날이 없는 요즘.
삶은 언제나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니까
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열심히나 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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